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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콤 캡스 에스원 CCTV 가격 총정리 — 고객센터 전화 전 체크

세콤·캡스·에스원·한화비전 키퍼 매장 CCTV 월 비용과 계약 조건을 항목별 비교. 각 사 고객센터 전화 전 알아둘 렌탈 위약금·웹관제 해지 절차까지 정리.

꿀정보 에디터2026년 4월 10일4분 읽기

이 활동은 키퍼 메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목차


매장 CCTV 알아보면 항상 이렇게 된다

카페나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 CCTV 교체를 고민하게 된다. 기존 장비가 오래됐거나, 화질이 흐려서 사고가 났을 때 영상이 안 나오거나.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한다. 세콤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ADT캡스도 검색하고, 삼성에스원도 찾아본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이런 경험을 한다.

가격이 없다.

세 곳 다 홈페이지 어디를 눌러도 "무료 견적 신청", "전문 상담원 연결"만 나온다. 실제 금액은 상담을 받아야만 알 수 있는 구조다. 바쁜 사장님 입장에서는 상담 신청 3군데 넣고, 전화 3통 받고, 각각 설명 듣고 비교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대신해준다. 대형 3사 CCTV 렌탈 구조를 정리하고,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한화비전 키퍼라는 구매형 옵션이 어떤 사람한테 맞는지까지 짚는다.


세콤, 캡스, 에스원 — 각각 뭐가 다를까

세 브랜드 모두 보안 전문 대기업이다. 각자의 강점이 있고, 실제로 전국 수백만 곳에 설치돼 있다.

세콤(에스원) 국내 보안 시장 1위. 사실 세콤과 삼성에스원은 같은 계열사다. 세콤은 일본 세콤과의 합작 법인이고, 에스원은 삼성그룹 계열이다. 두 브랜드가 별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에스원이 세콤 브랜드를 사용한다. CCTV 외에도 무인경비 시스템이 주력이라 기업 고객층이 두텁다.

ADT캡스 SK텔레콤 계열. 전국 서비스망이 넓고 기업/소호 고객을 모두 커버한다. 통신사 계열답게 IoT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이 많다.

삼성에스원 CCTV 화질과 장비 스펙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대형 유통점이나 프랜차이즈 본사 계약이 많다.

세 곳 다 렌탈 모델이 기본이다. 장비를 직접 사는 게 아니라 회사 소유 장비를 설치해주고 월 이용료를 받는 방식이다.


실제 비용 비교표

아래 수치는 1~4채널 기준 소규모 매장(카페, 식당, 소형 사무실) 기준이다. 업체마다 채널 수, 저장 기간, 추가 옵션에 따라 달라지므로 범위로 표기했다.

항목 세콤/에스원 ADT캡스 삼성에스원 CCTV 한화비전 키퍼
월 비용 6~9만원 6~8만원 7~10만원 약 1.5만원
약정 기간 36~60개월 36~48개월 36~48개월 없음
장비 소유 렌탈 (업체 소유) 렌탈 (업체 소유) 렌탈 (업체 소유) 구매 (본인 소유)
화질 FHD~4K FHD~4K FHD~4K FHD~5MP
원격 모니터링 앱 제공 앱 제공 앱 제공 앱 제공
설치비 별도 (3~5만원) 별도 (무료~5만원) 별도 (3~5만원) 별도 또는 자가설치
A/S 포함 (방문) 포함 (방문) 포함 (방문) 제조사 보증
3년 총비용 216~324만원 216~288만원 252~360만원 30~60만원 (장비) + 54만원

3년 약정 기준으로 보면 렌탈 3사는 200만원 중반~300만원 이상이 나온다. 한화비전 키퍼는 장비를 한 번 사는 비용에 클라우드 비용을 더해도 100만원 안쪽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왜 세 곳 가격이 다 비슷하냐

이게 사실 재밌는 포인트다.

세 회사가 서로 경쟁사인데 왜 비용이 비슷한 범위에 수렴할까. 이유가 있다.

렌탈 모델의 구조적 특성 때문이다. 이 회사들은 장비를 직접 팔지 않는다. 장비를 설치해주고, 유지보수 인력을 붙이고, 콜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용이 월 이용료에 포함된다. 인건비, 물류비, 관리비가 고정적으로 들어가니 가격이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경쟁사 가격을 서로 모를 리 없다.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수익성도 챙기려면 가격대를 비슷하게 유지하는 게 합리적이다.

이 구조에서 사장님이 얻는 것은 "관리 걱정 없음"이다. 장비 고장나면 업체에서 온다. 문제는 그 편리함의 대가가 3년에 200만원 이상이라는 점이다. 매장 하나에 그 돈이 계속 나간다.


한화비전 키퍼는 어떤 선택인가

솔직히 말하면, 키퍼는 렌탈 3사와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비교 자체가 "렌탈 서비스 vs 제품 구매"다.

**한화비전**은 세계 3위 CCTV 제조사다. 카메라 자체를 만드는 회사라 화질과 하드웨어 스펙은 대형 보안사에 납품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대형 보안사들이 한화비전 장비를 쓰는 경우도 있다.

**키퍼(Keeper)**는 한화비전이 소상공인 매장을 직접 타겟으로 만든 CCTV 솔루션이다. 카메라를 직접 구매하고, 클라우드 저장은 월 구독으로 쓴다.

장점은 명확하다.

  • 약정이 없다. 언제든 해지 가능.
  • 장비가 내 것이다. 이사해도 가져간다.
  • 월 비용이 낮다. 채널당 월 몇 천원 수준의 클라우드 구독.
  • 앱으로 원격 확인, AI 이벤트 알림 등 기능이 올라와 있다.

단점도 있다.

  • A/S를 직접 챙겨야 한다. 방문 수리 서비스가 아닌 제조사 보증 방식이다.
  • 자가설치가 부담스러운 경우 별도 설치비가 든다.

결국 이런 사람에게 맞는다. 단기 운영 매장, 렌탈 약정이 부담스러운 1~3인 소규모 가게, 이미 대형사 렌탈 약정이 끝났는데 굳이 재계약하기 싫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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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A)

세콤 CCTV와 ADT캡스 CCTV, 화질 차이가 있나요?

두 브랜드 모두 FHD(1080p)부터 4K까지 옵션이 있다. 화질은 선택하는 카메라 모델과 채널 수에 따라 달라지며, 브랜드 자체보다 어떤 장비를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야간 화질이나 광각 범위는 실제 매장에서 시연을 보고 결정하는 게 낫다.

CCTV 설치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렌탈 3사 기준 카메라 14대 소규모 설치는 설치비 35만원 선이 일반적이다. 일부 프로모션 기간에는 설치비 무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한화비전 키퍼는 자가설치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고, 어렵다면 설치 파트너를 통해 별도로 진행한다.

렌탈 약정 중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 위약금이 발생한다. 잔여 약정 기간에 따라 산정되며, 업체마다 다르다. 계약 전 약정 해지 조건을 반드시 서면으로 확인해야 한다. 폐업이나 이전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도 면제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에스원 CCTV와 세콤은 같은 회사인가요?

에스원(S1)이 세콤 브랜드를 사용하는 회사다. 에스원은 삼성그룹 계열이고, 세콤은 일본 세콤과의 합작 브랜드명이다. 서비스 제공 주체는 에스원이다.

소규모 카페에 CCTV 몇 대가 적당한가요?

10평 이하 카페 기준으로 입구, 카운터, 홀 총 2~3대가 기본이다. 주방이 분리돼 있거나 창고가 있다면 1대 추가를 고려한다. 채널 수가 늘어날수록 렌탈 월 비용도 올라가므로 꼭 필요한 위치만 설치하는 게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정리

CCTV를 고민하는 사장님이라면 먼저 이 두 가지를 결정해야 한다.

관리 편의성에 돈을 쓸 것인가, 아니면 비용을 줄이고 직접 관리할 것인가.

세콤, ADT캡스, 삼성에스원은 전국 서비스망을 가진 대형사다. 장비 문제가 생기면 연락 한 통으로 해결되는 구조다. 그 대신 월 6만원 이상, 3~5년 약정이 따라온다.

한화비전 키퍼는 제조사 직판 모델이다. 약정 없고, 장비는 내 것이고, 월 비용이 낮다. 대신 A/S를 직접 챙겨야 하는 부분이 있다.

어느 쪽이 무조건 낫다는 게 아니다. 매장 상황, 운영 기간, 비용 민감도에 따라 맞는 선택이 다르다.

구매형 CCTV로 비용을 줄이는 방향이 맞다고 판단된다면, 한화비전 키퍼 구성과 가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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